남산서울타워 전망대 (N서울타워)

남산서울타워는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서울의 랜드마크이며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커플들의 데이트코스로 유명하며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족과 친구와 함께 방문해도 좋은 곳입니다. 오늘은 남산서울타워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남산서울타워

남산서울타워가 건립된 취지는 방송전파 송수신과 관광 전망대로 국내 최초 종합전파탑으로의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40년 간 대한민국의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지며 상징물로 유명합니다.

내외국인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로 유명하지만 이번에 친선 경기로 방문한 브라질 축구 대표님의 남산서울타워 방문으로 더욱 핫해져 더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방문할것을 기대해 봅니다.

남산서울타워에서는 한눈에 서울을 내려다 볼수 있는데 특히 밤에 펼쳐지는 서울의 야경은 아름다워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남산서울타워에 올라가는 방법은 케이블카, 버스를 이용하거나 걸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전 친구가 케이블카를 타는곳을 못찾아 걸어올라가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남산서울타워 버스 타는곳 : 순환버스 01번 또는 버스 02번 이용하기( 지하철 충무로역 2번 출구, 동대입구역 6번 출구, 국립극장, 신랑호텔 에서 탑승)
  • 남산서울타워 케이블 타는곳 : 명동역 5번 출구에서 회현역 사거리로 쪽으로 직진후 좌축 방향으로 올라가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가기.
  • 남산타워 걸어가는 방법 : 남산도서관, 국립극장, 삼순이 계단쪽에서 올라가기

여름이라 케이블카를 이용해 올라갔는데 날씨가 선선한 가을에는 남산타워 둘레길을 걸어 올라가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남산서울타워 즐기기

남산서울타워에서 유명한 자물쇠는 정말 곳곳에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 가족도 살포시 하나 달아놓고 왔답니다. 다음에 확인하러 다시 한번 방문할때는 야경을 볼수 있게 밤에 방문해 볼까 합니다.

▶ 전망대

남산서울타워 전망대는 360도 회전하여 서울의 도심 전경을 모습을 볼수 있으면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수 있습니다. 또한 사계절 남산의 절경을 감상할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전망대에는 간단한 먹거리와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때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한 모습을 보니 왠지 제가 뿌듯한 기분이었습니다.

▶ 러브터널

남산서울타워 4층에 있으며 러브터널은 365일 화려하게 빛나는 계단 터널로 되어있어 소중한 사람과 아름다운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기에 좋은 포토존입니다. 계단 아래쪽에 사랑에 메시지도 남길수 있으니 추억을 만들면 좋을듯 합니다.

▶ 프로포즈 계단

프로포즈 계단에는 빛나는 하트 조형물이 있으며 사랑의 자물쇠가 빼꼭히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하고 사랑의 자물쇠를 달아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 밖에 러브 브릿지, OLED 미디어아트, 3D WORLD 체험관, 팔각정 등이 있어 색다른 경험을 원하시다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식당, 카페도 잘 되어 있어 커피한잔의 여유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3.남산서울타워 이용안내

  • 문의 및 안내 : 02-3455-9277
  • 홈페이지 : http://www.seoultower.co.kr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 이용시간 : 평일 12:00 ~ 22:00 , 주말 및 공휴일 : 11:00 ~ 22:00
  • 휴일 : 연중무휴
  • 입 장 료 : 전망대 – 대인 16,000원 / 소인(만 3세~ 만 12세) 12,000원
  • 남산 케이블카 : 운행시간 : 10:00~22:00 (금요일,토요일,휴일은 상황에 따라 연장 운행) , 운행요금 : 대인왕복 13,000원 / 대인편도 10,000원/ 소인(만 3세~만 12세)왕복 9,500원 / 소인편도 7,000원

남산서울타워 방문계획이 있다면 올라갈때는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올때는 버스를 이용해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느낌이 달라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코스를 다르게 짠다면 몇 번을 방문해도 좋을듯 싶은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서울타워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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